프랑스에서 탄생한 친환경 텀블러 브랜드 ‘산테코’가 본격적인 한국 시장에 진출한다.


산테코는 트렌디함과 기능성, 그리고 실용성을 갖춘 디자인과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2013년 프랑스에서 처음 시작됐으며, 현재 전세계 20여국에서 판매중인 글로벌 텀블러 브랜드이다.


환경과 건강을 생각하는 브랜드 철학을 기반으로 산테코의 시그니처 라인인 ‘요가 텀블러’는 돌고래의 입모양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으며, 제품에 사용되는 소재는 한국 포스코사의 304 스테인레스와 친환경 인증 받은 미국 이스트만사의 트라이탄이 사용된다.


산테코 관계자는 “산테코는 그저 텀블러만 만드는 브랜드가 아닌 언제 어디서나 우리의 일상에서 함께할 수 있는 동반자로서 실용성을 갖춘 라이프 스타일과 패션을 모두 반영하고 있다”며 “한국 시장의 슬로건은 All day SANTECO다. 슬로건에서 알 수 있듯 산테코는 우리 일상 어느 곳이라도 함께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라인업을 갖춰 한국 고객들에게 좋은 제품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산테코 텀블러는 보니타하우스 온라인몰과 전국 보니타하우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국내 첫 런칭을 기념해 3월 한달간 전 제품 40%할인 및 사은품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